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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상/여행

경주 TOP 3 맛집

by Living in Korea 2024. 6. 23.

지난 봄에 제일 기억남은 것은

바로 경주 여행이다!

사실은 딱히 계획없이 가서

어디 갈까, 뭘 볼까, 뭘 먹을까, 어떻게 갈까 등 등

고민과 조사를 KTX를 타서 경주로 가면서 

열심히 네이버를 뒤집어서 했어요~

 

원래 

제 여행 itinerary를 부터 공유할려고 했는데

요즘 인스타에서 자꾸 맛집 광고들 나와서

제가 경주에서 젤 맘에 들었던 맛집 3곳 공유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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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르나 / Taverna

경주 첫날 저녁을

프랑스식당에서 먹었어요~

 

우리는 

시그니처 코스 2인을 시켰어요~

더보기

훈연 된 새무  
복숭아 나무로 훈연 된 새우  

-샬롯 비네그렛, 신선한 가니쉬  

프랑스 식 크림 파스타  
가리비관자, 송화버섯, 파스타(상시변동)  
-누아르 베샤멜  手  

미경신 한우 보섭  
캠벨포도 나무로 구운 미경산 한우++ 보섭살 스테이크(200g)  
-뵈프 주  
(택1)  

토마흐크  

숯불로 구운 토마호크 스테이크(550g) +45.0  
-모렐 소  

디저트  
크렘 글라스 허니부슈,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무화과 콩츄  

 

아 그리고 식당 1층에서 감자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살아요^^

 

 

후하 / HOOHA

후하에서 서울로 떠나기 전에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어요~

일단은 야외 테이블도 있고 안쪽에서도 너무 넓고

답답하거나 옆테이블 때문에 불편하거나 시끄럽지 않아요~ ㅋ

 

여기는 메뉴가 다양하긴 한데

제일 인기있는 게 아마

시그니처 메뉴인

믹스 더 그릴세트

다양한 고기류와 소스, 야채들 같이 나와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칵테일  한잔씩 마셨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다음에서 후하를 방문해야되겠다^^

 

우직 / Woogic

우직은약한 아시아식과 서양식 섞인 맛집요~유럽 파스타인데 소스는 아시아식 소스 같아요~식당은 접아서 테이블 몇 개밖에 없어요~

메뉴도 몇개 밖에 없어요~

우리는 명란 까르보나라와 키마 안심카레를 시켰어요~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이제 장마철도 시작했고 밖에 너무 더운데

여행을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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