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구경] 한양도성박물관

한 5-10년 전에 제가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아던 것도 아니고

아예 싫어했던 것 같아요 ㅋ

너무 심심해서 ㅋ

하지만 요즘은 박물관들 제 베스트 여행지!

 

왜?

요즘은 역사, 문화 등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3월말쯤에 동대문에 있는

한양도성박물관 갔다왔어요!

사실은 여기 쾌 많이 지나갔어요

하지만 박물관 있는 줄도 몰랐어요 ㅋ

 

구찌 전시회 방문하면서 한양도성박물관 돌렸어요

 

지금 서울 있는 데

예전에 한양 이었던 게 알고 계시죠?

 

그래서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벽을 

한양도성이라고 한다

위치

한양도성박물관은 동대문역에 있습니다.

아래 네이버 지도를 참고하세요~

 

박물관은 서울디자인재단과 같은 건물에 있어요~

그래서 현관문이 이렇게 특히하나... /추측/

반응형

 

 

한양도성박물관 안내

한양도성박물관은

너무 작은 줄 알고 있었는데

안에 들어갔더니

아니더라 ㅋ

박물관에 전시들 3층까지 있음!

열람실도 있고!

나느 이런 디지털 시설들 너무 좋아요!

편하고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이런 시설들 있었으면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

아 참!

입장은 무료! ㅋ

그리고 제가 방문했을 때

거기 설문조사도 하고 있었어요~

한 5분...밖에 안 걸리는데

손소독제까지 선물로 주셨어요 ㅋ

한양도성박물관

여기는 바로 한양도성이다!

이렇게 보니까 좀 복잡하죠?

그럼 이렇게 보시지오~

한양도성 공사가 1396년에 시작했고 350년쯤 걸렸대요

공사가 참 오래 걸렸으니까

건축방법, 건축 자재 등도

달라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한양도성은 한국의 공사 발전을 보여주고 있죠

 

한양도성 위치도 잘 생각해서 잡았대요

 

한양도성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이제 남은 실제 한양도성도 좀 봐야 되겠다!

한번에 못 볼 것 같지만...

---

종묘는 조종을 봉안하여 효성과 공경을 높이는 것이고,
궁궐은 국가의 존엄성을 보이고 정령을 내는 것이며,
성곽은 안팎을 엄하게 하고 나라를 굳게 지키려는 것으로,
이 세 가지는 모두 나라를 가진 사람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입니다.
/태조실록, 1394년 (태조 2) 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