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한국 예술의 마스터피스

아트이나 예술에 관심 있으시죠?

오늘은 삼성 전회장의 아트 유산 전시를 방문하겠습니다!

 

여기 바로

서울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이다!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관람은 무료인데

현장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대기줄은 장난 아닙니다!

제가 오전 11시쯤 왔는데 티켓만 2시간쯤 기다리고 있었고

티켓 받아서 더 다른 줄  있습니다

전시회 입장 줄입니다,

약 30분 기다렸어요~

 

사전예약 X

TIP!

전시를 다 보고 나갔는데

관람 대기줄은 아까보다 절반쯤 줄었어요~

그래서 아마 오후에 오시면 대기시간 좀 더 잛을 뜻!

티켓 배부 대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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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 Blossom Spring, 1922 (Lee Sang Beom)

이건희 컬렉션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은 이건희컬렉션의 수증으로 10,000점을 넘기게 되었다!
미술관 전체 소장품 중 55%가 기증에 의해 수집되었으며 이러한 기증은 한정된 수집예산을 극복하면서 소장품을 보다 풍성하게 해준다.
이번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들의 기증은 그 미술사적 가치와 규모가 가히 '세기의 기증'으로 불릴만하다.

박생광, 무녀, 1980년

한국 예술의 마스터피스

이건희 컬렉션은 국내 작품 1,369점, 국외 작품 11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문별로는

회화 412점,

판화 371점,

한국화 296점,

드로잉 161점,

공예 136점,

조각 104점이며,

제작연도 기준은 1950년대 이전 작품이 320점,

작가의 1930년 이전 출생연도를 기준한 '근대작가'의 작품은 860여점으로 58%를 차지한다.

 

수용과 변화

백남순, 낙원 1936년

개성의 발현

장욱진, 새와 아이, 1960년

정착과 모색

이중섭, 가족과 첫눈, 1950년대

이중섬, 황소, 1950년

권진규, 자소상, 1967년

 

 

전시는 2022/6/6까지 하니까 기회 되면 꼭 구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