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코펜하겐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전 세계로 여정을 이어가며
에르메스의 독특하고 지속 가능한 노하우를 보여주는 전시인
Hermès In The Making
현재재 한국에서 10번째 챕터를 선보!
에르메스 제품은 시대를 반영하지만,
일부러 세월의 흔적을 제품에 담아내지는 않습니다.
에르메스 오브제는 수선을 거쳐 오랫동안 대물림될 수 있도록
제작되기 때문입니다.
에르메스는
리옹(Lyon)의 실크,
오트-비엔(Haute-Vienne)의 글러브 제조,
리무장(Limousin)의 포슬린 등
특별한 노하우를 오래도록 보존해온 지역에 생산 시설을 설립했습니다.
전시 특징
이번 Hermès In The Making 전시를를
크게 4가지 구역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1. 전통적인 장인 기술 문화
2. 탁월한 품질의 소재
3. 지역의 인재
4. 시간, 함께 살아가는 존재
본 전시에서 에르메스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 배울 수도 있고,
그 제품의 제작 과정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다양한 제험도 해볼 수 있음!
에르메스 스카프에 5가지 copriright 표시가 있대요!
알고 계셨어요?
이 스카프의 Jan Bajtlik 작가님은 각 스카프에 강아지를 숨겼대요~ㅋ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으며 수선을 거쳐 대를 이어 전해질 수 있도록 디자인된 에르메스 오브제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세요. 1837년 하우스가 설립된 이래로, 6대에 걸친 장인들이 에르메스 공방에서 역사적인 전통을 지닌 노하우를 보호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토록 소중한 유산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풍부하게 살아 숨 쉬는 장인 기술로, 하나의 보물과도 같습니다.
Hermès in the Making은 10여 가지 에르메스 메띠에를 대표하는 장인들과 함께 그들의 전문 기술과 특별한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에르메스의 정신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장인의 작업은 역사적 전통이나 지역과 연결되는 전문 기술인 하우를 보존하고 개발하며 품질과 내구성, 혁신, 주변 환경에 대한 존중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공간 전체에 걸쳐 펼쳐지는 실시간 시연과 워크숍, 영상 상영, 인터랙티브 활동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관심사에 따라 자신만의 독특한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날짜
2024년 5월 18일~5월 27일
월요일~금요일 오후 12시~오후 8시
토요일~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5월 22일 수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관람
위치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예약 방법
예약은 에르메스 공식페이지에서 가능
https://www.hermes.com/kr/ko/content/329974-hermes-in-the-making-korea/
실크 프린팅, 장갑 제작 등 다양한 activity는 일정한 시간에 진행하니까
스케쥴을 확인해서 방문하세요^^
나는 운좋게 6명 장인들의 작업과정을 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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